강원도 평창에 위치하고 있는 오대산 식품
저는 처음 오대산식품에 대해 몰랐습니다.
지병 덕에 집에서 타타리메밀차를 자주 끓여 주어 마시곤 했습니다.^^
치료제, 완화제,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고 단순히 마시는 차입니다.
그러나 어느 방송에선가 쓴메밀차가 나와서 저와 맞겠나 싶었는지 끓여 주기 시작하더라고요~
타타리 메밀차 하면 쓴메밀차로 불리기도 합니다.
저도 벌써 2년정도 먹고 있는 듯 싶습니다.
여름에는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먹고
겨울에는 따뜻하게 먹고 있습니다.
보통 1.7리터 정도하는 락*** 물통에 티백을 2개 정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주고 우려내서 먹고 있어요.
티백 하나당 차 한 잔이겠지만...
뭐랄까 우려낼 껀데 좀금 아까워서 1개는 약하고 2개 넣어서 먹어요
쓴 메밀차라로 쓰지 않고 구수합니다. 그냥 메밀차 맛이에요.
이렇게 먹다가 맛도 좋고 괜찮아서
메밀차 상품박스의 제조사를 보고 연락했지요~
저희에게 물건을 주세요~~하고 사정 사정을 해서 3~4개월 만인가
간신히 입점했습니다.
저희가 준비한 타타리 메밀차 한번 드셔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