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거창군 쌀값 회복에 따른 소득 안정 농가 '김홍식'씨
1994년부터 벼농사를 짓기 시작했다는 김홍식 농부,
2016년까지는 쌀값이 너무 하락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.
쌀 생산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 열풍으로 쌀이 소비되지 않아
쌀값이 폭락했기 때문인데요.
다행히 2017년부터 정부에서 쌀을 매입하고,
논에 다른 작물을 심도록 장려하여 쌀값이 조금씩 상승했습니다.
제값 주고 제값 받는 안정된 쌀값!